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려면 일단, 잘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나조차도 모르는 아이디어를 구현하기란 불가능하다.


두번째 미팅에서는 우리가 만들기로 한 프로젝트를 구체화하는 단계를 가졌다. 일단 서로 개발 환경이 잘 구축되어 있는지 점검하고 한이음에서 받은 서버와 연결이 잘 되는지 확인했다. 


이번 시간에는 우리가 말로만 이야기 했던 개발자 매칭 시스템(웹)을 구현하기 위하여 어떤 페이지들이 구성되어야 하는지 요구사항 분석서를 작성하고, 대략적인 화면 구성 ppt를 만들어 보았다. 

이 작업을 한 후, 개념적 및 논리적 모델링을 거치고 나면 비로소 차근차근 우리가 원하던 구상을 개발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중간에 수정해야할 부분이 생기면 초안과 비교해가며 문제점을 더욱 잘 짚어낼 수 있다. 



그런데, 우리가 구상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프로젝트로 나아가기에는 사용자의 C랭귀지만 매칭하는 등 소재가 적어 어려움에 부딪혔다. 더욱이 지식을 공유하는 것을 곧 경쟁력이라고 생각하는 요즈음 지식 거래로 수익성을 창출한다는 것이 구시대적인 발상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우리는 결국 현재까지 나온 아이디어를 엎고, 팀원끼리만 모이는 세번째 미팅을 갖게 되었다. 


전통자원 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하게 되었다. 

IoT를 활용하여 전통자원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것이다. 


최근 O2O 서비스 및 저렴한 위치 기반 서비스로 이용가능한 비콘(Beacon)의 장점을 극대화 해보기로 하였다. 



▶ 비콘이란 ? 

단거리용 센서 NFC(10m이내 반경에서 작동)와 달리 최대 50m까지 인식이 가능한 위치 기반 센서이다. 



비콘 사용 시 얻는 장점은? 

  - 위치정보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구축 비용이 적다. 


  - 저전력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블루투스 4.0을 활용한다. 더욱이, 비콘을 인식하게     되는 스마트 기기의 배터리 소모량 또한 적다. 


  - 근거리 내 비콘 망에 감지되는 스마트 기기에 각종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O2O 서비스의 실현)


  - 가로등과 같은 공공재에 하나 씩 부착하면 사용자와의 거리 측정을 통해 자동 네     비션 역할을 수행


  - 모바일 마케팅 영역 뿐만이 아닌 공익성을 추구하는 자원과 연계함으로써 비콘의     실용성을 한 번 더 부각




요즈음 무기력하다는 말을 자주 했었는데 그것이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도록 만드는 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 꼭 지식을 쌓아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하루쯤 내가 하고 싶은대로 푹 쉴 수 도 있고, 또 어떤 날은 미뤄왔던 일을 처리하기 위해 분주하게 보낼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날들 모두 내가 최선을 다했다고 느낄 수 있는 날이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휴식을 취한 날은 충분히 잘 쉬는 데에 집중하고, 공부를 하기로 한 날에는 그만큼 열심히 임하여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하루하루가 쌓이다보면 나는 분명 스스로에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 

같은 말이지만,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내 삶의 오늘을 마지막인 것처럼 소중하게 살자. 

'MY article > 전지적 You Jing 시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회없는 학점을 받았다.  (0) 2017.06.30
도전의 중요성  (0) 2017.05.28
2015 - 2016까지의 정리가 필요하다.  (0) 2017.04.03

지난 시간에 배운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강의를 듣기 전 구현해 온 네트워크 구성도를 분석해보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하나의 완성된 네트워크 구성도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강의 중 가장 자세히 구현된 팀원의 네트워크 구성도를 골라 개선방안을 논의해보았다. DMZ존, 통합서버존, DB서버존, 업무서버존 등이 나뉘어져 있어 보기에 편리했다.  


네트워크 구성도(최종)


▶ 네트워크 구성도 개선방안 


① 좌측 상단의 DMZ존의 방화벽이 IPS 앞에 오도록 한다.  

   순서 : 방화벽 → IPS → 웹 어플리케이션 방화벽


② 네트워크 시작부분인 라우터 뒤에 Anti-DDos 기능을 넣어 先차단을 해준다. 

   시작부분의 방화벽을 이중화한다. 


스위치의 역할은 'L숫자'의 숫자가 커질수록 더욱 방대한 처리를 한다. 

   따라서, 네트워크 내부로 갈수록 L4 → L3 → L2 순으로 스위치를 위치한다. 스위치는 각 존의 안

   쪽 시작점에 위치시킨다. 


④ 철저한 보안이 필요한 통합서버존에서 DB서버존으로 향하는 지점에는 스위치 바로 뒤에 IDS/IPS를 설치한다. 


⑤ DB 서버존 내의 DB를 DB Master, DB StandBy로 분류한다. 이 둘을 DB 보안으로 묶는다. 


⑥ 내부사용자 칸에 내부감시망인 DLP를 추가한다.

   (통합서버존 - DLP에이전트, 내부사용자 - DLP)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방화벽의 이중화 기능. 이중화(fail-over)가 되어있을 시에는 fail-open을 권장하지 않는다. 

다음 시간에는 webgoat로 구축한 서버를 해킹 도구를 사용하여 공격점 찾기를 할 것이다. 나는 웹 해킹 툴인 burp Suite를 다뤄보기로 했다. 

앞서 포인터와 관련된 포스팅의 연장선, 배열을 포인터에 적용해 보겠다. 

& 연산자는 중복 불가이고, * 연산자는 중복 가능이다. 


*a == *&a[0] == a[0] 

이와 같이 배열의 시작주소는 포인터의 값과 같다. 

배열 첨자가 i인 원소의 주소는 &a[i] == a+i 로 나타낼 수 있다. 



이를 2차원 포인터와 연관지어 생각하면 

 ex) int *p;

   int **pp;

   p = &a;

   pp = &p; 

이 예제에서 유추할 수 있는 관계는 다섯가지이다.


⑴  p = &a             변수 p는 변수 a의 주소 저장

⑵  *p = a              *p는 a와 동일한 일반 변수

⑶  pp = &p            pp에 저장된 주소는 1차원 포인터 변수 p의 주소

⑷  *pp = p = &a     변수 a의 주소

 **pp = *p = a


포인터 배열을 사용하는 것은 다음 포스팅에서 함수 포인터와 함께 예시를 제시하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