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만을 이용하여 로그인 및 쇼핑몰 홈페이지를 만들어보았다. 

우리가 사용하는 웹 사이트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은 수준이지만 과제를 하면서 html의 원리 및 여러 태그, 특히 입력 폼에 대한 공부를 확실히 할 수 있었다. 

CSS, javascript를 배우기 전이라면 한번쯤 먼저 html만을 이용한 홈페이지를 만들어보고, 그 후 배운 것들을 덧붙여 발전하는 나의 홈페이지를 직접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싶다. 



아이디, 비밀번호, 학번, 이름 입력 폼 등을 사용하고 '로그인' 버튼 클릭 시 환영 메세지를 띄웠다. <mark>(형광펜 기능) 태그가 되어 있는 'market'을 클릭하면 쇼핑몰 홈페이지로 넘어간다. 

사용자 입력을 위한 <input> 태그를 주로 사용하였다.


<input type="search"> : 검색 상자 만들기 

<input type="date"> : 날짜 표시하기 

<img src="사진 경로.jpg" alt="(사진 대체용)이미지 설명 텍스트"> : 이미지 첨부 

<a href = "링크"> 내용 </a> : 링크 만들기 



쇼핑몰 홈페이지에서는 기타 다양한 폼을 사용해 보았다. 


<input type="radio"> : 주어진 항목 중 1개만 선택 가능한 라디오 버튼 넣기 → 메일링 서비스 내 할인 상품 or 인기 상품 선택

readonly : 읽기 전용 필드 만들기 → market 이용가능시간 

<select>, <option> : 드롭다운 목록 만들기 → 종류 및 가격 분류의 여러 옵션 중 한가지 선택 

<progress> : 진행 상태 보여주기 → 오늘의 꽃 업데이트 현황 

<meter> : 값이 차지하는 크기 표시 → 누적판매량 및 스페셜 척도 표시 


이 외에도 여러 폼을 사용하였다. 얼른 CSS도 숙달해 와야겠다. 무엇보다도 아직까지는 칸을 나누는 것을 표만들기로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함정... 큰 홈페이지를 구상하는데 표로 하니 엄청 막막했다. 

레이아웃의 필요성을 느껴보라고 내주신 과제인 듯 하다.하하하... 

지난 한해동안 전기사랑기자단 3기로서 여러 활동을 했지만 기자단 앞에서 개인발표를 했었던 시간이 유독 기억에 남는다. 

내가 발표하고 싶은 책을 스스로 택하고, 그 책을 읽은 후 ppt를 만들어 나만의 방식으로 발표하는 것이 과제였다. 



내가 선택한 책은 '이기는 대화'. 한창 사회생활을 잘한다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인가 의문이 들고, 어른들과의 대화법이 궁금하던 차에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비록 기사 작성에 도움이 되는 책은 아니었으나 앞으로의 취재 활동이나 공식적인 곳에서 유용한 팁이 될 수 있겠다 싶었다. 


책을 읽고 얻은 결론은, '대화'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상대방과 함께 하는 것이 '대화'라는 점을 유념하면 훌륭한 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었다. 

‘대화 에티켓’ Tip

1) 대화 중 나를 대표하게 될 내가 내뱉는 말은 험담보다는 긍정적인 말일수록 좋다.

2) 말의 첫머리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본론은 대화 시작에서는 자제한다.

3) 반대 의견을 내세우고 싶을 때에는 상대의 의견 중 찬성하는 부분에 호의를 보인 후 반대표를 내는 것이 현명하다.

내가 생각하는 '대화의 기술'이라는 것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대화 시에 놓치고 있는 당연한 부분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발표뿐만이 아니고 내용 자체가 대화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갖게끔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 발표 현장

이렇게 ‘내가 듣기 싫은 말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마음가짐으로 ‘역지사지’를 행한다면 대화를 하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이러한 대화가 지속되다 보면 상대의 호의 속에 우연찮게 내가 그토록 원하던 정보가 담겨 있기도 해요.

앞으로 우리 기자단원들이 인터뷰를 위해 취재를 하거나, 큰 틀로 보아 공식적인 자리에서 담소를 나누게 될 때에도 겸손하고 당당한 ‘나 자신’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얻어가는 대화는 내가 만든다는 것을 모두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발표를 마치며 누군가에게 내가 느낀점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모두 잘 들어준 덕분에 무사히 마친 발표가 3기 활동 중 기억에 남는 한 페이지가 되었다. 


지난 한해는 한국전력공사전기사랑 기자단과 함께 했었다. 

나주에 있는 본사 방문을 시작으로, 한전 사내 기자단분들과 함께하여 더욱 뜻깊었던 1박2일의 워크숍, 매달 진행했던 수차례의 기획회의 등을 참석하며 많이 성장했다. 

사실 2016년 첫 지원서 제출 및 면접 때만 해도, 양복을 입고 온 다른 지원자들을 보며 무척 기가 죽었었다. 그런데 기사 작성에 대한 나의 열망, 전공을 살린 ICT 및 IOT에 대한 나의 관심도 등을 좋게 봐주셔서 나도 최종합격에 이르게 되었다. 당시 2학년인 나로서는 성취감이 생기는 뿌듯한 일이었다.


한전 기자단 3기의 활동 중 20건 정도의 기사를 쓸 수 있었고, 내 관심 분야를 응용한 IT 관련 기사들도 한국전력공사 공식 블로그 KEPCO에 게재할 수 있었다. 많은 배움 중 특별히 남는 것이 있다면, 

1. 전력 부문 대표 공기업인 한전을 통해 사내 분위기 및 사내 시스템을 한층 들여다볼 수 있었다. 

2. 나의 기사 작성을 되돌아보고, 글쓰기 특강 등을 통하여 객관적 사실을 글로 전달하는 힘을 키울 수 있었다. 

→ 여행 원고를 작성하여 인터넷 기사로 발행하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비교적 손쉽게 돈을 벌 수 있었다. 

3. 활동을 같이하는 진취적인 다른 대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내 자신을 채찍질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나의 관심분야를 기사로 녹여낼 수 있는 행복을 조금 더 누리고 싶어 이번 한국전력공사 전기사랑기자단 4기에 재지원하게 되었다. 

우연찮게 면접보는 내 모습(왼쪽 마지막)이 지난 기수에 우리 활동을 담당해주셨던 한전 뉴미디어 팀장님의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재지원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아 떨렸던 것은 사실이나 이번에는 한층 더 자신감이 생겨 당당하게 나를 어필할 수 있었다. 

그리고 4기도 최종합격.



또 한번의 기회를 내게 주신 한전 관계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한 해도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기사 작성을 통해 내가 아는 것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고, 

대외적으로는 좋은 사람들과 작년에 사정상 참여하지 못했던 BIXPO를 함께 보며 한전의 ICT 사업 분야에 대해 더욱 알아보고 싶다.

4/11 발대식은 전공 수업이 2개 있는 화요일에 진행되는 탓에 함께하지 못했다. 한 해동안 달려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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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부터 폼 관련 태그들을 익혔다.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입력할 수 있는 로그인 창, 달력, 버튼 넣기, 진행 상태 표시 등등의 여러 폼이 있었다.


아직 css의 진도를 나가지않아 스타일 지정은 역부족이였지만 이제 html5을 활용하여 어느정도을 구성할 수 있다!

다음 주차 목표는 html만을 이용하여 로그인 홈페이지, 쇼핑몰 홈페이지를 만들어보는 것이다



두번째 미팅 날! 


아직은 어색한 분위기지만 언젠가는 그 장벽을 뚫을 것이라 믿는다...

멘토님이 준비해오신 강연자료 덕분에 더욱 알찬 배움을 얻어갈 수 있었다. 


이번 시간에 배운 주제는, '네트워크 보안장비를 통한 네트워크 보안의 이해'.

네트워크 구성도는 대부분 기업의 기밀보안으로 분류되어 찾을 수 있는 정보가 한정되어 있었다. 따라서 이번 배움이 더욱 값졌다.

배운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보겠다. 


방화벽key point

  - Stateful Inspection : Outbound 정책 허용 시 세션정보를 바탕으로 요청 트래픽의 응답 트래픽을                            자동 허용

  -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 : IP, port를 변환하여 내부 정보가 외부 노출되지 않도록 함


IPS / IDS : 방화벽 등으로 차단할 수 없는 트래픽에 포함된 해킹, 악성코드등을 추출하여 탐지 및 차단 


VPN : 가상 사설망. 고가의 전용선을 사용하지 않고도 인터넷 망을 활용하여 데이터 보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 

  - VPN의 구현 방식 : 터널링


Anti DDos : 분산 서비스 DDos에 대한 방어 솔루션 

  - 기     능 : TCP  대리응답

  - 구성방식 : In-Line방식(일차원적인 일반적 구성으로 장비가 직접 차단)

                Out-of-Path방식(미러링 방식)


UTM(Unified Threat Management) : 통합 위협 관리 시스템 / URL-filtering, Anti-DDos 등을 총체적으로 칭함 


처음에는 용어가 생소했으나 눈에 익을수록 우리의 저번 과제였던 '네트워크 구성도 구상'에 대한 문제점이 보였다. 알찬 주말을 보내고 왔다는 것이 뿌듯하다. 


배운 내용을 토대로 각자의 네트워크 구성도를 분석해보고, 문제점을 고쳐 하나의 완성된 네트워크 구성도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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