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내가 해왔던 활동을 한 번에 정리하여 스스로에게도 보람을 느끼고, 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 것이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이다.
'기록'으로 남겼을 때 나의 지난 활동이 더욱 더 갚진 활동으로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학교에 재학 중이고, 짬을 내어 블로그를 관리하는 나로써는 2년간의 기록을 완전히 정리하는데에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장담할 수 없을 것 같다.
또한 현재 하는 활동을 업로드하기에도 벅차기에.
적어도 이번 여름이 지나기 전까지는 여지껏 나의 활동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블로그로 거듭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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